코딩 컨벤션과 IDE 커스터마이제이션

김포프 2011-06-03

코딩 컨벤션이라.. 언제나 코드를 어떻게 포맷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란이 참 많은 것 같다. 사실 이건 대부분인 개인적인 기호라서 다른 사람들이 어떤 코딩 컨벤션을 따르던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.

내가 따르는 코딩 컨벤션은 사실 매우 간단하다. 비주얼 스튜디오의 자동완성(auto-complete)가 하는 방법을 그냥 따른다. 물론 비주얼 C++의 자동완성 기능이 C# 버전만큼 뛰어나진 않지만 그럴 경우에는 그냥 비주얼 C#의 자동완성이 사용하는 방법을 따른다. (참고로 업무를 할 때 C++뿐만 아니라 C#도 많이 사용해서 두 언언 모두에 동일한 코딩 컨벤션을 사용하는게 맘이 편하다..) 자세히 살펴보진 않았지만 아마 비주얼 스튜디오의 자동완성 규칙(rules)을 바꿀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. 하지만 몇시간씩이나 시간을 들여서 이런 설정을 바꾸는건 개인적으로 좀 시간 낭비라 생각한다.

IDE 커스터마이제이션도 마찬가지다. 직장 동료 게임 프로그래머중에 아직도 비주얼 C 6의 키보드  단축 키를 사용하는 놈들이 많은 걸 보면 상당히 놀랍다. 그래서 그놈들 컴퓨터로 뭘 도와줘야 할때만 상당히 혼란스럽단 말이지 -_-;

뭐든간에... 새로운 버전이 나와서 단축키가 바뀌면 난 그냥 새로운 단축키를 받아들인다. 이런 단축키가 안바뀌는게 최고지만 뭐 가끔씩 바뀌는걸 내가 뭐라하겠노 -_-; 그냥 새로운 표준(?)을 받아들이는게 처음에는 조금 힘들지만 먼 미래를 바라보면 훨씬 편한 방법이다.